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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영입인재 15호 발표…원종건 '미투' 논란 잠재울까
입력 2020-01-30 09:18 | 수정 2020-02-06 10:05
더불어민주당은 오늘(30일)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4·15 총선을 위해 영입한 15호 인재를 발표합니다.
영입 2호 원종건 씨가 '데이트 폭력 의혹'으로 사퇴하며 당 안팎이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민주당은 준비한 영입인재 발표를 예정대로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에서 원씨 문제와 관련해 "국민과 당원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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