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상수·김민희 신작, 70th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입력 2020-01-29 17: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제 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한 매체는 29일 오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호흡을 맞춘 24번째 장편 신작이 2월 개봉하는 한국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과 함께 올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내달 23일~24일께 출국을 준비 중이라고. 새 영화에는 배우 서영화, 권해효도 출연한다. 서영화도 내달 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함께 베를린으로 출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는 두 여성에 관한 이야기로 세부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국내 개봉일 역시 미정이다.
한편, 올해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