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우한 교민 아산·진천 공무원 시설에 격리수용
입력 2020-01-29 16:48 
충남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29일 아산시의회 의장실에서 우한 교민 아산 격리수용 가닥 소식에 대책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을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 교육시설에 나눠 격리 수용하기로 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우한 귀국 국민 임시생활시설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개소를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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