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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랑’ 오승아, 시크+우아 넘나드는 매력 발산 "믿고보는 배우 되고파"(화보)
입력 2020-01-29 11: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오승아가 숏컷도 완벽 소화하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매거진 '여성조선' 2월호에는 오승아의 팔색조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를 통해 숏컷으로 파격 변신하며 시크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승아는 매 컷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 내추럴한 의상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는가 하면, 보이쉬함이 물씬 느껴지는 숏컷 헤어스타일에 시크한 표정이 더해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오승아는 그녀만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리드하고, 컨셉 마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통해 완성도 높은 컷들을 만들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승아는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믿고 보는 배우. ‘저 배우가 하는 연기가 보고 싶다등 그런 궁금증을 자아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러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답했다.
오승아는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에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욕망의 화신 황연수 역을 통해 짠함부터 악함까지 매 순간 변화하는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며 활약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ADA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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