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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밝힌 웬디 근황 “아픈 와중에도 스태프들에 편지+간식 선물”
입력 2020-01-29 11:44 
웬디 근황 사진=DB(웬디)
김신영이 웬디 근황을 밝혔다.

지난 28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김신영이 부상으로 쉬고 있는 웬디를 언급했다.

이날 김신영은 레드벨벳이 투어를 준비 중이다. 웬디는 아쉽게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한다”며 웬디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웬디가) 아픈 와중에도 스태프들 고생한다고 편지와 함께 간식을 선물했다”며 웬디는 진짜 천사”라고 웬디의 인성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내가 웬디에게 문자를 보냈다. 괜찮냐고 하니까 괜찮다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웬디는 지난해 12월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웬디는 얼굴 부위 부상 및 오른쪽 골반과 손목 골절이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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