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고양시, “노점도 디자인을 담는다”
입력 2009-01-22 17:41  | 수정 2009-01-22 17:46
고양시가 전국 최초로 저소득 노점상 합법화를 추진하여 시민 및 타 자치단체로부터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6월 25일 디자인 공모로 선정된 고양길벗가게 판매대에 대해 디자인 등록을 추진한지 6개월 만에 지난 15일 특허청의 디자인 등록결정이 확정 되었다고 밝혔다.

디자인 등록이 결정됨에 따라 품격있는 경관을 고려해 선정된 고양길벗가에 판매대의 배타적 권리가 확보 되어 고양시만의 상징성이 있는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bn 아트 & 디자인센터 김준령 기자
kjr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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