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김선영, ‘응답하라 1988’ 모녀 재회 “4년 만에 만났네요” [M+★SNS]

김설과 김선영이 4년 만에 재회했다.

아역배우 김설의 엄마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만에 만난 선영엄마~! 설이는 못 알아 볼 만큼 컸는데... 엄마는 여전한 모습이네요~ 영화며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봬서 몇 년 만의 만남인데도 엊그제 만난 듯 익숙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전히 브라운관에 나오는 모습을 보며 설이는 선영엄마라고 부른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상암 #볼짱구 #김설 #김선영 #응팔선우네 #응팔진주”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과 배우 김선영은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김선영은 푸른색의 옷을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김설은 여전히 귀여운 미모를 뽐내며 짱구같은 볼로 깜찍함을 자랑했다.

한편 김설과 김선영은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모녀지간으로 열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