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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선영 “배성우·하정우 게스트 출연, 떠나기 전에 시간 맞춰줬다”
입력 2020-01-29 11:17  | 수정 2020-01-29 1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박선영 아나운서가 배우 배성우, 하정우의 '씨네타운'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렸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 DJ 박선영 아나운서는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과 함께 ‘위클리 매거진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선영은 내일은 배성우, 모레는 하정우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리며 모두 감사하게도 떠나기 전에 시간을 맞춰서 나오신다고 해주셨다. 내일과 모래 기대해주세요”라고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박선영은 이 코너도 오늘이 마지막이다”라며 박혜은 편집장과 함께하는 ‘위클리 매거진 코너도 막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박선영은 더 좋은 곳에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해서 보내드리게 됐다. 작별인사 같이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씨네타운'을 통해 "퇴사가 결정됐다"면서 "오는 일요일까지만 여러분과 함께한다"고 방송 하차를 알렸다. 오는 2월 3일부터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DJ룰 맡아 ‘씨네타운을 이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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