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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2’ 특별출연…“데뷔작이라 애정 커”(공식입장)
입력 2020-01-29 11:15 
‘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 특별출연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에 배우 양세종이 특별출연한다.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29일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양세종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한다. 촬영은 오는 2월 1일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세종이 데뷔작이어서 ‘낭만닥터 김사부2에 대한 애정과 감사함이 크다. 제작진분들이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하게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양세종은 지난 2017년 1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해 거대병원장 도윤완의 아들이자, 동주의 친구인 도인범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굳피플 측은 양세종이 이번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출연해서 맡을 역할은 시즌1에서 도인범 역”이라고 답해 시즌1부터 봐온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양세종은 꾸준히 작품을 해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11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서휘 역을 맡아 열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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