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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주시은 아나운서, ‘뮤지엄 오브 컬러’서 ‘핫’한 인증샷
입력 2020-01-29 10: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세경과 박솔미, 그리고 이동휘, 주시은 아나운서 등 셀럽들이 ‘뮤지엄 오브 컬러를 찾았다.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 중인 ‘뮤지엄 오브 컬러는 하늘, 바다, 숲이 포함된 자연, 그리고 궁전, 빌딩과 같은 인공적인 건축물이 블루와 레드, 핑크 등 강렬하고 신비로운 색으로 재해석한 전시회다.
특히 인기 연예인들이 앞 다퉈 전시회를 찾아 SNS에 인증샷을 남기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솔미의 경우 딸 서율과 함께 들르고는 ‘시인의 정원코너에서 딸이 내민 화관을 쓴 뒤 셀카를 찍어 공개했으며,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로라 숲, ‘컬러유니버스, ‘꿈의 미로 코너 등에서 사진을 찍었다.
윤승아 또한 오랜만에 성수동을 찾았다”면서 ‘컬러시티등 전시회장의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겼고, SBS의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직접 전시회에 들러 "요즘 이 곳이 핫하다면서요??"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컬러의 경우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해석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이처럼 인기 연예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많은 분들이 들러서 컬러의 화려함 뿐만 아니라 그안에 담고 있는 의미도 느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뮤지엄 오브 컬러에는 인기 사진작가인 러시아의 크리스티나 마키바와 영국의 린 더글라스, 터키의 예너 토룬과 더불어 한국 작가인 윤새롬, 아트놈의 작품과 더불어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이 매년 선정했던 다양한 색상도 준비되어 있다. 오는 3월 15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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