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우한폐렴 확산 방지에 재난관리기금 167억 원 투입
입력 2020-01-29 10:17  | 수정 2020-01-29 11:29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이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며 재난관리기금 167억 원을 투입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기금은 지하철역과 시내버스, 노숙인 시설, 장애인·노인 복지 시설 등을 위한 물품 구입 등에 활용됩니다.
서울시는 동원 가능한 재난관리기금 총 948억 원을 투입하기 위한 2차 수요조사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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