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민원 서비스 '원스톱' 변신

복지 분야와 관련된 정부의 대국민 민원 서비스가 이르면 하반기부터 '원스톱' 방식으로 통합 제공됩니다.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민생안정 통합지원체계 구축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통합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부처와 공공기관 간 '통합 전산망' 구축 작업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전산망 연계가 완료되면 민원인이 한 번의 클릭으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종합민원 포탈이 온라인 상에 가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