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전기레인지, 年 판매량 전년 대비 70% 증가
입력 2020-01-29 10:01 
LG전자 디오스 전기레인지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사진제공 = LG전자]

LG전자 디오스 전기레인지의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작년 디오스 전기레인지 국내 판매량은 3구 제품 기준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스마트 인버터 IH(Induction Heating) 코일 설계를 최적화해 화력을 집중시킨다. 또 내부 열을 빠르게 식히는 쿨링시스템으로 핵심 부품을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지난해 5월부터 디오스 전기레인지 핵심부품인 스마트 인버터 IH 코일에 대해 10년 무상보증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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