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갑을녹산병원,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와 MOU
입력 2020-01-29 10:00  | 수정 2020-01-29 14:07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이 지난 28일 황민환 경영원장 등 병원관계자 7명과 신남수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 대표 등 실무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을녹산병원-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 지정병원 협약식'을 했습니다.

갑을녹산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베데스다의 임직원과 가족들, 입소자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협조할 예정입니다.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은 의료서비스가 절실한 사회복지기관에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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