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주~영덕 고속도로서 택배차량 화재…8000만원 피해
입력 2020-01-29 09:49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지난 28일 오후 11시 50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에서 25t 택배 화물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화물차와 택배 물품 등이 모두 타 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운전사 이 모(41) 씨는 불이 나자 차량을 갓길에 주차하고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 중에 엔진에서 연기가 났다는 이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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