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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마스크 인증샷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싫어"
입력 2020-01-29 0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마스크를 끼고 영화 '정직한 후보' 관람을 인증했다.
장성규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영화 시사회를 마스크 끼고 보기는 처음이다. 다른 분들께 죄송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싫다. '정직한 후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성규가 영화관에서 검은색 마스크를 끼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이 질환은 중국에서 발생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세계 곳곳에 확산되고 있다. 중국 내에서는 백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전파로 확산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고 있다. 이에 장성규가 마스크를 착용한 것.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했으면 좋겠다", "안전하길 바란다", "어서 종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장성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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