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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안 됐어도 방송국서 일했을 것”(‘철파엠’)
입력 2020-01-29 09: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주시은에게 "아나운서가 안 됐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 같냐"고 물었고, 주시은은 막연하게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나운서가 아니라도 방송국 어디서 일하고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방송 작가는 어떠냐"고 물었고, 주시은은 글 솜씨가 뛰어나지 않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이 PD를 추천하자, 주시은은 PD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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