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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셋째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전문)
입력 2020-01-29 0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성은-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셋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28일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김성은이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김성은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6년 만인 2017년 둘째 딸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해 8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김성은은 당시 SNS을 통해 "사랑스런 우리 네 식구~이제 다섯 식구가 된다. 어떤 모습일지 아직 상상이 안 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라며 직접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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