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44개 대기업 유동성 점검
입력 2009-01-22 16:19  | 수정 2009-01-22 19:41
금융당국이 44대 대기업집단의 유동성 현황을 점검하고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국내 은행에 44개 그룹의 자금 사정과 경영현황 등을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며, 이번 점검은 대기업 상시 모니터링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이 은행에 평가자료를 요청한 그룹에는 삼성과 현대차, SK 등 주채무계열 순위 1위~44위까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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