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기업의 구매대금이나 공사계약대금에 대해 선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기업과의 계약에 대해서는 하도급 대금 지급을 위해 필요한 때만 선금 결제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수원은 이번 결정으로 계약 중소기업에 1,800억 원의 자금이 조기에 지급돼, 300여 개 중소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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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기업과의 계약에 대해서는 하도급 대금 지급을 위해 필요한 때만 선금 결제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수원은 이번 결정으로 계약 중소기업에 1,800억 원의 자금이 조기에 지급돼, 300여 개 중소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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