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상승 전환…1,378원
입력 2009-01-22 16:11  | 수정 2009-01-22 16:11
설 연휴를 앞두고 결제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환율은 뉴욕 증시의 반등 소식에 하락세로 시작했지만, 종합주가지수 상승폭이 줄어들고 결제 수요가 유입되면서 결국 5원 상승한 1,37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1,155억 원어치의 주식을 팔면서 환율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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