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30개 수제 명품구두 공짜로 드려요"...로치아, '헌신 줄게, 로치아 다오' 이벤트
입력 2020-01-28 22:02 
수제구두 전문 브랜드 '로치아(Roccia, 대표 박노식)'가 새해를 맞아 다음달 6일까지 '헌신 줄게, 로치아 다오' 영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번트는 소셜타이징 전문 플랫폼기업 하이퍼씨와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헌 신발을 찍어서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로치아가 새 신발을 제작해준다. 로치아 신발을 갖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로치아는 서울 성수동 수제화거리에 소재한 구두 장인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주는 '맞춤형 수제구두 브랜드'로 내 발에 가장 안성맞춤인 '나만을 위한 구두'를 만들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헌 신발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사연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로치아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새 신발을 만들어 보내준다.
구체적으로 이벤트 참가자는 4단계를 거쳐 참여하면 된다. 우선 신발장에 방치된 헌 신발을 꺼내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다. 이어 로치아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받고 싶은 신발의 사진을 캡쳐한다. 다음으로 찍은 사진이나 셩상, 캡처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한다. 이 때 #로치아 #수제구두 #구두이벤트 #유니콘이벤트의 해시태그를 달아야 한다. 업로드를 한 다음에는 하이퍼씨의 유니콘 계정인 유니콘(@unicon_kr) 프로필의 링그에서 참여 절차를 확인한 뒤 정보를 입력하면 참여가 끝나게 된다.
1등에는 50만원과 함께 원하는 로치아 신발 한 켤레를 제공하고 29명에게는 원하는 로치아 신발 한 켤레의 수제신발을 제공한다.
로치아는 100% 디자이너 수제화 브랜드로 서울 성동구 구두거리에 소재한 자체 공장에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구두를 생산해내고 있다. 프리미엄 천연 가죽을 사용해 수십년간의 노하우로 최상의 콸러티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성화와 달리 주문과 동시에 장인들의 손을 한땀 한땀 거쳐 고객의 발 사이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신발로 태어난다.
디자인과 편안함, 고기능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고기능성 3D 실리콘 포인트가 장착돼 있어 보행시 발의 미끄러짐을 막아주어 착용감이 좋다. 이 때문에 걷다가 생기는 발의 밀려남, 발가락 통증 등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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