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셋째 출산 속 행복 “1월 27일 요미 드디어 만났어요” [M+★SNS]

배우 김성은이 셋째를 출산했다.

김성은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1.27. 요미 드디어 만났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스런 아기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쪽지가 있다.

앞서 김성은은 지난해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었으며, 지난 27일 셋째를 만나게 됐다.

그는 셋째 임신과 함께 배가 아프고 무섭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이날 산 후 큰 기쁨을 드러내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