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난쏘공’ 그리고 30년 뒤 - 팝콘영상
입력 2009-01-22 13:00  | 수정 2009-01-22 15:25
제목 : ‘난쏘공 그리고 30년 뒤
철거민과 경찰 등 모두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 참사...
국회는 어제 (21일) 행전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용산참사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여야는 사건의 원인에 대해 한나라당은 철거민들의 과격 시위를,
민주당은 경찰의 과잉 대응을 꼽는 등 시종일관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편, 도시 하층민의 삶을 그린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쓴 조세희 작가는
용산 참사 현장을 찾아 씁쓸한 말 한 마디를 남겼는데요.
3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서울의 모습...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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