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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8만 관객 돌파…장기 흥행 청신호
입력 2020-01-28 16: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오늘(28일) 8만 관객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개봉 13일 만에 8만 관객을 넘어서며 설 연휴 독보적 아트버스터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확인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걸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개봉 첫날 72개의 적은 스크린수로 시작했다. 하지만 개봉일 조조부터 주요 상영관을 매진시켰다. 특별 상영회, GV마다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상영관이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설 극장가에 남성 중심의 액션과 코미디 장르가 포진된 극장가에 유일무이 여성 주인공의 로맨스 영화로 차별화하며 쟁쟁한 한국 영화와 외화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저력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8만 돌파는 100개 미만의 스크린에서 이뤄낸 결과로 오로지 작품의 힘으로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를 더한다. N차 관람을 넘어선 NN차 관람객이 생길 정도로 열광적인 관객들의 반응으로 ‘캐롤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능가하는 팬덤 영화로 등극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설 연휴 이후, 다시 한번 상영관 확대가 예정되어 있다. 28DAY를 맞아 전국 주요 극장에서 대대적인 시크릿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장기 상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제72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기생충과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각본상, 퀴어종려상을 수상했다.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화제작이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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