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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예능` 김준호부터 샘 오취리까지…환상 팀워크로 마운틴뷰 독채 완성
입력 2020-01-28 15: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N ‘친한 예능 김준호-데프콘-샘 해밍턴-샘 오취리가 환상의 팀워크로 마운틴뷰 독채를 완성했다.
28일 방송되는 ‘친한 예능에서는 강원도 강릉으로 떠난 ‘친한 예능 8인방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와 홍자-정다경-숙행이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중 김준호-데프콘-샘 해밍턴-샘 오취리가 최강 팀워크를 예고했다. 네 사람은 마운틴뷰가 매력적인 독채 건설에 돌입했다. 이때 김준호-데프콘-샘 해밍턴-샘 오취리는 익숙하지 않은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바닥 깔기부터 뼈대세우기, 재료 옮기기, 삽질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분업화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완성된 집에 입성한 김준호는 "들어와봐. 대박이야"라며 자화자찬을 쏟아냈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반면 샘 오취리는 "엄마한테 집 사진 보냈더니 당장 가나 오래"라며 가나에 계신 부모님의 찐 반응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김준호-샘 오취리는 방귀로 결의를 맺어 눈길을 끈다. 뜻밖의 순간 샘 오취리의 방귀 공격을 맞은 김준호는 "유어 윈드(?) 베리 더티"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두 사람의 한층 짙어진 우정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방송은 28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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