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유튜브 채널 '허지웅답기' 개설 소식을 알렸다.
허지웅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혼자 하는 것보다 동료들을 모으니 진행이 수월하네요. 1화 유튜브 예고편 업로드 합니다. 제 개인채널과 별개의 전용채널을 만들었어요. '허지웅답기' 채널로 오시면 됩니다. #15229977 #허지웅답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허지웅은 여러 사람들의 사연을 들으며 공감하는가 하면 채널을 홍보하고 있다. 허지웅은 "저한테 시키고 싶은 것, 같이 대화해보고 싶은 것 뭐든지 좋으니까 이야기 많이 남겨주십시오. 집에서 안 하는 걸로 골라서 보내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구독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독했어요", "고민과 사연도 많이 들려주시고, 일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라디오 해도 잘 어울릴 듯", "건강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지웅은 2018년 12월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은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투병에 집중했으며, 지난해 8월 완치 소식을 알린 뒤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허지웅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유튜브 채널 '허지웅답기' 개설 소식을 알렸다.
허지웅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혼자 하는 것보다 동료들을 모으니 진행이 수월하네요. 1화 유튜브 예고편 업로드 합니다. 제 개인채널과 별개의 전용채널을 만들었어요. '허지웅답기' 채널로 오시면 됩니다. #15229977 #허지웅답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허지웅은 여러 사람들의 사연을 들으며 공감하는가 하면 채널을 홍보하고 있다. 허지웅은 "저한테 시키고 싶은 것, 같이 대화해보고 싶은 것 뭐든지 좋으니까 이야기 많이 남겨주십시오. 집에서 안 하는 걸로 골라서 보내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구독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독했어요", "고민과 사연도 많이 들려주시고, 일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라디오 해도 잘 어울릴 듯", "건강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지웅은 2018년 12월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은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투병에 집중했으며, 지난해 8월 완치 소식을 알린 뒤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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