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지현 소속사, 휴대전화 복제 문자 열람
입력 2009-01-22 15:01  | 수정 2009-01-22 15:01
톱스타 전지현 복제폰 사건이 불거지면서 소속사가 어떻게 전 씨의 문자 메시지를 엿봤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싸이더스HQ 정 모 대표는 전 씨의 휴대전화 번호와 실제 가입자인 전 씨 아버지의 인적 사항을 심부름 업자에게 넘겨 휴대전화기를 복제했습니다.
이후 PC방에서 이동통신사의 고객통합 서비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수차례 전 씨에게 송수신된 문자메시지를 열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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