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에도 올해 설 연휴 기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은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설 연휴 기간인 내일(23일)부터 28일까지 출국자는 22만 900명으로, 작년 설 연휴의 21만 9천 명에 비해 0.8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 연휴기간이 주말을 포함해 4일인 데 비해 지난해 설 연휴는 5일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실제 증가율은 이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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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설 연휴 기간인 내일(23일)부터 28일까지 출국자는 22만 900명으로, 작년 설 연휴의 21만 9천 명에 비해 0.8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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