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호영, 재선 도전 "완주·진안·무주·장수 더 잘사는 지역으로"
입력 2020-01-28 14:36  | 수정 2020-02-04 15:05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역구인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2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전북에서 두 명뿐인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전북도, 완주·진안·무주·장수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다시 한번 성원과 지지를 받아 재선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는 "완주·진안·무주·장수를 더 살사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면서 지역구의 국가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주민 생활에 필요한 입법 활동, 완주·진안·무주·장수의 상생·동반성장 등을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인 안 의원은 기업은행 부행장 출신인 유희태 예비후보와 공천 경쟁을 벌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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