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선영 아나운서, ‘씨네타운’ 하차→후임은 장예원(공식)
입력 2020-01-28 14:19 
박선영 퇴사 장예원 사진=DB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한다.

28일 SBS 측에 따르면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했던 ‘씨네타운에서 하차하고 장예원 아나운서가 후임이으로 발탁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선영은 이날 ‘씨네타운에서 1월 마지막 주가 됐다. 이 시간이 오지 않았으면 했는데, 이번 한 주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한 주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 해주신 게스트 분들과도 인사를 나눴어야 했다”고 언급했다.


박선영은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8 뉴스의 앵커를 맡아 활약했다.

최근까지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과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진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