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남 재건축 시가, 한 달 새 2조 원 증가
입력 2009-01-22 14:45  | 수정 2009-01-22 17:04
최근 한 달간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2조 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현재 서울 강남권, 강남·서초·송파·강동구 재건축 아파트의 시가총액은 67조 7823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조 9천968억 원이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의 시가총액이 이 기간 8천9백억 원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컸고, 이어 송파구 7천억 원, 강동구 5천4백억 원 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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