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호텔 프리미엄룸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설치
입력 2020-01-28 10:01 
LG전자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이달 29일부터 2월 29일까지 프리미엄 객실인 '남산 풀 프리미어룸' 10개실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투숙객을 대상으로 '퓨리풀 패키지' 상품을 운영한다. [사진제공 = LG전자]

LG전자는 최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프리미엄 객실인 '남산 풀 프리미어룸' 10개실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이달 29일부터 2월 29일까지 한 달간 이 객실에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퓨리풀 패키지 상품을 운영한다.
투숙객들은 객실에 비치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로 깨끗한 실내 공기를 즐길 수 있다. 또 사은품인 퓨리케어 미니 휴대용 공기청정기와 2인 조식권을 받는다.
LG전자는 객실 외에도 호텔 내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와 퓨리케어 미니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비치해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제품 상단 클린부스터가 강한 바람을 만들어 깨끗한 공기를 멀리까지 보내는 방식으로 더 넓은 공간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청정한다.
360° 디자인은 여러 방향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청정할 수 있어 사각지대가 줄어든다. 모서리가 없는 구조라 아이들에게도 안전하다.
임정수 LG전자 한국B2B마케팅담당 담당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앞선 성능과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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