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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과로로 응급실行…소속사 "치료 후 촬영장 복귀"
입력 2020-01-28 08:13  | 수정 2020-01-28 08: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손예진이 과로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을 찾았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촬영을 하며 피로가 누적됐다. 이로인한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손예진이 과로로 응급실에 이송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오늘이 휴일이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 응급실을 찾았을 뿐"이라며 "건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치료를 받은 뒤 촬영장에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손예진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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