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종합뉴스 단신] 공정위, 철강제품 운송용역 담합 적발…과징금 400억
입력 2020-01-27 19:30 
CJ대한통운과 세방, 유성티엔에스 등 8개 운송업체가 포스코의 철강제품 운송용역 입찰에서 담합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이 2001년부터 2018년까지 19건의 입찰에서 담합했다며 과징금 400억 8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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