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지 육성에 6조 원 투자

오는 2012년까지 그린에너지 기술개발에 민관이 모두 6조 원을 투자해 선진국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는 계획이 마련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전략로드맵 추진위원회를 열고 정부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73개 기업이 참여해 개발하는 '그린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 로드맵'을 심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들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3,800억 원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1조 8천억 원을, 73개 참여기업은 4조 2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