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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부모님 나이차이는? "30살…母, 젊어보일까봐 염색 안해"(`아빠본색`)
입력 2020-01-27 16: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소유진 부모님의 나이차이가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소유진과 어머니, 두 딸의 겨울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소유진의 어머니는 소유진의 집에 방문했다. 소유진의 어머니는 동안인 얼굴과 달리 흰 머리가 많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염색하면 50대로 보이겠다"고 말했고 소유진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나이 차가 30세"라며 "어머니가 젊어 보일까 봐 한 번도 염색을 안 하셨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장모님을 위해 손수 끓인 떡국을 대접하며 "나이 덜 잡수시라고 만두를 섞었다. 만두는 손으로 만든 것"이라며 살갑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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