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지현 전화 복제' 심부름센터 대표 구속
입력 2009-01-22 11:26  | 수정 2009-01-22 17:03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톱스타 전지현 씨의 휴대전화를 소속사에 복제해 준 혐의로 심부름센터 운영자 3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2007년 11월 전 씨가 소속된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에서 640만 원을 받고 전 씨 휴대전화를 복제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복제된 휴대전화기로 소속사는 전 씨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송·수신 내용을 엿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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