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윤옥 여사, 결혼이민자와 설 음식 만들어
입력 2009-01-22 11:21  | 수정 2009-01-22 11:21
김윤옥 여사는 서울 동대문구 제2여성복지관을 찾아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온 결혼이민자의 설날 맞이 음식 만들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김 여사는 결혼이민자와 함께 각국의 설 풍습, 음식문화, 한국생활의 에피소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다문화 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 사람도 시집가면 어려움이 있는데 낯선 나라에 시집와서 언어도 다르고 얼마나 힘들겠냐"고 위로하고, 우리 사회의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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