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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 사망, 다니엘헤니부터 박재범까지 추모
입력 2020-01-27 11:56 
코비 브라이언트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 사진=DB
미국프로농구(NBA)의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스타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브라이언트는 이날(27일 한국시간) 아침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코비 브라이언트가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다니엘 헤니는 Gutted. Rest In Peace Kobe. It was an honor to watch you play. Thank you #kobebryant(처참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당신의 경기를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 고맙다. 코비 브라이언트)”라고 남겼다.

박재범은 역시 SNS에 Shocked to hear this unexpected terrible news...very sad.... rip Kobe and prayers to his family(예상치 못한 끔찍한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매우 슬프다... 코비 편하게 잠드소서.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라고 애도했다.


이외에도 이상윤, 신성록, 정진운 등이 코비 브라이언트의 죽음을 애도하며 슬퍼했다.

또한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그를 향한 추모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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