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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설? 매년 명절 음식 똑같아…내년엔 스파게티 하고파"(`아침마당`)
입력 2020-01-27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설날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설 기획 웰컴투 시월드 명절이 무서워?' 특집이 전파를 탔다.
한국인과 결혼한 이탈리아 며느리 크리스티나는 시부모님과 함께 산다고 밝히며 "명절에 특별한 것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어머니가 손이 크다"면서 "음식을 너무 많이 한다. 신기하게 매년 명절 음식이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리스티나는 "음식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다음 명절에는 스파게티로 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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