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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US 오픈 상금, 지금으로 치면 4~5억 정도"
입력 2020-01-26 1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세리의 억 대 상금이 모두를 놀라게했다.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스포츠 레전드 사부를 만난 신상승형재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스포츠 사부들로는 박세리 곽윤기 조준호 김동현 최병철이 출연했다.
UFC 선수 김동현은 이날 "저희는 메달 없이 경기를 시작하면 대기실에서 바로 수표를 준다. 출전금, 우승상금, 보너스를 바로 받는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이에 "많이 준다"고 부러워하면서도 "US 오픈 때 상금이 얼마였냐"는 질문에 "19~20만 달러를 받았다. 환율로 계산하면 2억 정도였는데 지금으로 치면 4, 5억 정도 됐을 거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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