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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성록, 박세리 트로피 받고선 ‘대환호’
입력 2020-01-26 19:20 
박세리 트로피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신성록이 박세리 트로피를 들고선 환호성을 질렀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김동현,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트로피를 들고 등장한 박세리는 나 이거 받아주면 안되냐”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이거 혹시 데뷔하던 그 해에 받은 그 트로피냐”라며 깜짝 놀랐다.


옆에 있던 신성록은 그대로 달려갔고 트로피를 받아들고선 감격했다.

박세리는 근황에 대해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골프감독을 맡게 됐다. 지난번 리우올림픽도 했었고 올해 다시 또 (감독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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