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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라비, 이 구역 N행시 최강자 나야 나... 갈비 조각 획득
입력 2020-01-26 19: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라비가 2행시, 4행시를 완벽히 소화하며 N행시 최강자로 떠올랐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경상북도 안동으로 여행을 떠난 1박 2일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가수팀은 갈비 하나를 두고 갈비 이행시를 시도했다. 라비는 "갈수록 알면 알수록 더 매력적이고 섹시한 매력적인 남자 비만왕 문세윤"이라고 시도하며 갈비를 획득했다.
라비는 "야 마! 느그 서장 삼천동 살제? 외삼촌도 삼천동 살제? 취해서 삼천동 살제? 침 흘리면서 자제?"라고 4행시도 완벽히 소화했다. 결국 라비는 나머지 갈비도 얻으며 이 구역 N행시 최강자로 떠올랐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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