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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소개해달라는 전소민에 "1순위는 양세찬"
입력 2020-01-26 17: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양세찬과 전소민의 러브라인은 새해에도 계속됐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새 해를 맞아 신년 운세를 보는 모습이 나왔다.
전소민은 새 해 소망으로 '인연을 만나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올 해는 자만추가 아닌 인만추인 것이냐"고 물었다.
전소민은 "입맞춤이라고 하는 줄 알았다"며 "그런데 그것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요즘 유재석이 소개해주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전소민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 주기 프로젝트에 김종국도 참여했다. 그는 "남자는 남자가 봐야 한다"며 "내가 정말 괜찮은 사람을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했다. 그가 소개시켜주려는 사람은 양세찬이었고, 멤버들은 모두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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