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트로트 신동` 홍잠언, 설 특집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입력 2020-01-26 16:29 
[사진 출처 = KBS 1TV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설 특집 '전국노래자랑'에서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신동 홍잠언이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26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송해는 건강상 이유로 자리를 비워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은 설 특집인만큼 '돌아온 전설'을 주제로 진행됐다. '할담비' 지병수, '미스터 트롯 트로트 신동' 홍잠언, 최승돈 아나운서, '소년 농부' 한태웅 등 과거 '전국노래자랑' 화제의 참가자들이 다시 '전국노래자랑'을 찾았다.
최우수상의 주인공은 홍잠언이었다. 홍잠언은 이날 방송에서 남진의 '나야 나'를 열창했다.
지난 2017년 출연 때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잠언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이름을 알렸다.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에 진출했으나 팀미션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