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게임 심의 수수료 인상 강행 안 해"
입력 2009-01-22 10:27  | 수정 2009-01-22 10:27
게임물 심의 수수료를 최대 10배 이상 올리기로 해 업계의 반발을 샀던 게임물등급위원회가 업계화 타협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게임위는 다음 달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등급분류 심의규정 개정안과 관련해 영세 게임업체에 대해 할인 혜택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개선책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경우 업계 부담을 고려해 2년간 단계적 인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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