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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한복 입고 버디에게 전한 6인 6색 손편지 새해인사 [M+★SNS]
입력 2020-01-26 12:49 
걸그룹 여자친구 사진=여자친구 SNS
걸그룹 여자친구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25일 여자친구 공식 SNS에 띵동. 여자친구 GFRIEND가 버디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가 도착했어요. 한 글자~ 한 글자~ 직접 써내려간 여친이들의 마음. 모두 모아서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한복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직접 쓴 손글씨 새해인사를 들고 있다.

은하는 ‘네가 가는 길 응원하5, 예린은 ‘잘먹어, 유주는 ‘너는 나의 영원한 벗이로구나, 신비는 ‘경자년 사랑으로 물들여보세, 소원은 ‘백년만년 만수무강하여라, 엄지는 ‘아리따운 그대라서 다 괜찮소라는 6인 6색 메시지로 인사를 했다.


특히 손글씨에서 각각의 개성이 들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 잡았다.

한편 여자친구는 2월 3일 새 앨범 ‘回:LABYRINTH를 발표한다. ‘回:LABYRINTH는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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