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낮 주택가서 상습 성폭행 30대 구속
입력 2009-01-22 10:11  | 수정 2009-01-22 10:11
서울 광진경찰서는 부녀자 10명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서른 살 송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송씨는 지난해 말 서울 광진구에 사는 여성 P씨 집에 칩입해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하고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주로 낮시간대에 중랑구와 동대문구, 광진구 등지의 주택가를 배회하며 부녀자가 혼자 거주하는 집을 골라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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