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희태 "검찰, 설 전에 용산 사태 진상 공개해야"
입력 2009-01-22 09:55  | 수정 2009-01-22 11:14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설 전에 검찰이 현재까지 밝혀진 진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22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올바른 사태 파악과 여론 형성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진상 규명 보다 책임자 문책론으로 당론과 다른 의견을 내놨던 홍준표 원내대표는 오늘(22일)에서 "할 말 없다"며 발언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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